신한투자증권은 은행과 증권사의 자산관리 역량을 결합한 '신한 프리미어 PWM(개인 자산관리) 센트럴용산센터'를 통합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신한 프리미어 PWM 센트럴용산센터는 기존 신한 프리미어 PWM 서교센터와 센트럴금융센터를 통합한 자산관리 센터다. 신한금융그룹의 은행·증권 협업형 자산관리 브랜드인 'PWM'과 신한투자증권의 자산관리 영업점을 결합한 '1+1+1' 형태의 새로운 복합 채널 모델이다.
이번 통합을 통해 투자자는 별도의 채널 이동 없이 한 공간에서 신한은행의 금융서비스와 신한투자증권의 자본시장 중심 자산관리, 국내외 주식 브로커리지(위탁매매) 등 다양한 금융솔루션을 종합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를 통해 부동산·세무·상속·증여 등 분야별 전문가 컨설팅도 연계받을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신한투자증권은 이번 센터 입지도 고심 끝에 골랐다. 용산 센트럴파크타워 스카이라운지에 위치해 한강과 용산 일대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센터 내 '신한 프리미어 홀'에서는 국내외 주식시장과 주요 경제지표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대형 발광다이오드(LED) 판을 설치하고, 신한투자증권 최초의 상설 갤러리와 독립 다이닝 공간도 마련했다.
신한 프리미어 용산갤러리에서는 국내외 주요 작가의 작품을 정기적으로 선보이고 도슨트 프로그램 등 문화 콘텐츠를 확대할 예정이다. 개관전 '어보브 서울(Above Seoul)'에서는 앤디 워홀, 데미안 허스트, 도나 후앙카의 작품을 선보인다.
정용욱 신한투자증권 신한 프리미어 총괄사장은 "자본시장 중심으로 변화하는 금융환경에 대응해 '1+1+1' 형태의 새로운 채널 모델을 구현했다"며 "고객이 한 공간에서 그룹의 다양한 자산관리 서비스를 유기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은행과 증권의 역량을 결합한 채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선아 기자 su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