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프리즈 서울 2026' 참여…한식 메뉴 운영

입력 2026-09-07 11:41

한식 브랜드 경복궁이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프리즈 서울 2026(Frieze Seoul 2026)’에 참여해 F&B 라운지를 운영하고 한식 메뉴를 선보였다고 7일 밝혔다.

‘프리즈 서울’은 아트페어 브랜드 프리즈가 서울에서 개최하는 국제 미술 행사로, 2022년부터 국내 아트페어인 ‘키아프 서울(Kiaf Seoul)’과 함께 개최되고 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에는 30개국 130개 이상의 갤러리가 참여했다.

경복궁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프리즈 서울 2026’ F&B 라운지에 2년 연속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비빔밥, 새우튀김롤, 불고기김밥, 비건 야채 유부말이 등 한식의 특징과 함께 현대적인 감각을 더한 메뉴를 선보였다.

이 중 불고기김밥과 불고기비빔밥은 행사 기간 가장 높은 판매율을 기록했다. 불고기 등 익숙한 한식 재료를 활용하면서 행사장에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메뉴로 구성했다는 설명이다.

이와 함께 경복궁은 프리즈 운영 관계자와 글로벌 스태프를 위한 식사 제공을 담당해 다양한 한식 메뉴를 선보였다.

엔타스 관계자는 “‘프리즈 서울’을 통해 국내외 관람객들에게 경복궁과 한식의 매력을 소개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글로벌 문화·예술 현장과의 접점을 확대해 한식의 우수성을 알리고 브랜드 입지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배경민 한경닷컴 기자 bk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