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가 ‘2026 한국고객만족도 1위’ 고객만족브랜드(시스템에어컨 설치) 부문을 2년 연속 수상했다.
윌리는 설치 환경에 맞춰 냉난방 시스템을 설계·시공하는 전문 기업이다. 제조사 공식 설치 자격을 보유한 전문 시공 인력이 전국 현장에 투입되며, 현재 50여 개 시공팀을 운영하고 있다.
시공 범위는 아파트·주택 등 주거 공간에 국한되지 않는다. 국립대학교 생활관을 비롯해 관공서, 병원, 오피스 빌딩, 물류센터, 프랜차이즈 매장 등 다양한 시설을 대상으로 단일 현장 기준 수백 대 규모의 설치·세척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기업 간 거래(B2B) 분야에서도 인테리어 시공사, 부동산 중개 네트워크, 가전 유통 플랫폼, 기업 복지몰 등 다양한 파트너사와 협업 체계를 구축해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윌리는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시스템에어컨을 모두 취급한다. 회사 측은 특정 브랜드에 국한하지 않고 현장 구조와 사용 환경, 예산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적합한 제조사와 기종을 제안할 수 있다는 점을 경쟁력으로 꼽는다.
투명한 견적과 효율적인 시공 방식도 2년 연속 수상의 배경으로 꼽힌다. 윌리는 사전 상담을 통해 확정한 견적을 기준으로 시공하며, 시공 당일 별도의 추가 비용을 청구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또한 원칙적으로 하루 안에 설치를 마무리하는 ‘1day 시공’ 방식을 적용해 거주 중인 가정이나 영업 중인 사업장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있다.
정현수 윌리 대표는 “설치는 한 번이지만 사용은 10년 이상 이어지는 만큼, 시공부터 사후 관리까지 책임진다는 원칙을 지속해서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홍표 기자 hawll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