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두유(사장 전광진)가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2026 올해의 브랜드 대상’ 베트남 두유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베트남 국영 언론사 VTV타임스와 공동으로 진행한 현지 소비자 투표를 통해 선정된 것이다.
삼육두유를 만드는 삼육식품은 1984년 국내 첫 파우치형 두유를 내놓은 이래로 40여 년간 국내 두유 시장을 이끌고 있다. ISO 22000과 FSSC 22000, HACCP 등 국제 품질 인증을 확보해 신뢰를 높였다.
제품군도 넓히고 있다. 국내 처음으로 블랙두유 시장을 연 ‘검은콩두유’ 시리즈를 비롯해 ‘검은콩 호두와 아몬드’, ‘프로틴 식이섬유’ 등을 선보였다. 최근에는 혈당 관리를 겨냥한 ‘삼육케어 당캐치 프로 호두맛’과 ‘삼육케어 완전균형영양식 구수한맛’을 내놓으며 케어푸드로 영역을 넓혔다.
베트남 현지화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2024년 처음으로 두유 베트남 부문에서 수상한 뒤로 베트남 유통망을 넓히고 현지 마케팅을 강화했다. 지난해에는 현지 입맛을 반영한 ‘저당 검은콩 호두와 아몬드’도 출시했다. 삼육식품은 향후에도 현지 맞춤 신제품 개발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동남아시아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김미리 기자 mirimi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