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용품 제조기업 네오플램(대표 장태영)이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2026 올해의 브랜드 대상’ 주방용품 부문에 선정됐다. 2010년 첫 수상 이후 17년 연속 수상이다.
네오플램은 2006년 향균 기능에 디자인을 더한 도마 ‘플루토’를 내놓으며 이름을 알린 기업이다. 이후 세라믹 코팅 쿡웨어로 영역을 넓혀 2019년 화이트 컬러를 안정적으로 구현한 ‘피카(FIKA)’를 출시했다. 피카는 누적 판매 480만개를 기록했다.
보관용기로도 발을 넓혔다. 누적 판매 100만개를 넘긴 진공밀폐용기 라인의 신제품 ‘베큐씰’은 국내 처음으로 ‘보이는 진공’ 인디케이터를 적용해 진공 상태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게 했다.
네오플램은 안전성 관리를 강점으로 내세운다. 국제인증기관 SGS 시험에서 과불화화합물(PFAS) 667종과 고위험성 물질(SVHC) 232종 전 항목에 대해 유해 물질 불검출 결과를 받았다. 같은 기준을 적용한 제품을 70여개국에 공급하고 있다.
네오플램 관계자는 “17년 연속 수상은 소비자의 건강한 일상을 지켜온 브랜드에 대한 평가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헬시 라이프 스타일러라는 이름에 걸맞게 소비자의 건강한 삶을 위한 고민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김미리 기자 mirimi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