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녹시딜, 머리에 뿌리고 발라 탈모 치료

입력 2026-09-06 16:26
태광그룹 제약·헤어케어 계열사 동성제약(대표이사 최용석)의 탈모 치료제 브랜드 ‘미녹시딜’이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2026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액상형 탈모치료제 부문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동성 미녹시딜은 2007년 국내에 출시된 미녹시딜을 주성분으로 하는 일반의약품 탈모치료제다. 미녹시딜은 혈관확장제를 개발하는 과정에서 모발 성장과 관련된 작용이 확인되면서 탈모치료제로 활용되기 시작했다. 안드로겐성 탈모 치료에 널리 사용되는 성분이다.

미녹시딜은 정확한 용법과 용량을 준수하며 꾸준히 사용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 최소 4개월 동안 환부에만 발라야 한다. 모발과 두피를 완전히 건조한 후 환부에 도포해야 하며, 남성은 5% 또는 3% 제품을 1회 0.5~1㎖, 여성은 3% 제품을 1회 0.5㎖씩 하루 2회 사용할 수 있다.

동성제약은 소비자가 성별과 사용 목적에 맞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남성용과 여성용 제품을 각각 선보이고 있다. 특히 여성 소비자를 위한 3% 제품을 통해 탈모 관리 선택의 폭을 넓혔다는 평가를 받았다.

사용성을 고려한 제품 디자인도 눈길을 끈다. 두피에 직접 사용하는 액상형 제품으로, 사용 편의성을 고려해 스프레이와 스포이드 두 가지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동성 미녹시딜은 전국 취급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동성제약은 이번 3년 연속 1위 수상을 계기로 소비자들에게 탈모 치료제의 올바른 사용 방법과 꾸준한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오랜 기간 축적해 온 브랜드 신뢰와 제품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동성 미녹시딜 관계자는 “동성 미녹시딜이 소비자들의 선택을 바탕으로 3년 연속 액상형 탈모치료제 부문 1위로 선정된 데 감사한 마음을 표한다”며 “소비자들이 꾸준히 탈모를 관리할 수 있도록 정확한 제품 정보를 제공하는 등 탈모치료제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져가겠다”고 말했다.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소비자들의 온라인 투표와 일대일 전화 설문을 통해 소비자가 가장 선호하는 브랜드를 발표하고 있다.

손주형 기자 handbr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