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MGC커피가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2026 올해의 브랜드 대상’의 카페 프랜차이즈 부문 1위를 8년 연속 차지했다. 전국 4400여개 매장을 기반으로 이색 식음료와 대중문화 마케팅을 동시에 선보이며 카페를 생활문화 플랫폼으로 확장한 점이 성과로 꼽힌다.
올해는 카페의 기존 메뉴 구성을 벗어난 간편식을 잇달아 출시했다. 김치볶음밥에 통소시지를 얹은 ‘엠지씨네 통쏘시지 김볶밥’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를 모으며 지난 4월 말 출시 후 약 3개월간 40만개가 판매됐다. 닭다리살 순살 치킨에 양념과 떡을 더한 ‘엠지씨네 양념 컵치킨’은 재출시까지 거치며 누적 판매량 70만개를 넘었다. ‘팥빙 젤라또 파르페’와 신제품 ‘말차 젤라또 팥빙 파르페’도 누적 750만잔이 팔렸다.
문화 마케팅도 강화했다. 지난 3월 ‘SMGC 캠페인 시즌2’를 추진해 엑소와 엔시티 위시 등 아티스트 관련 행사와 굿즈를 선보였다. 지난 6월 ‘2026 엠카운트다운 메가콘서트’에는 엑소와 르세라핌 등 14개 팀이 출연해 관객 1만2000여명이 몰렸다.
메가MGC커피 관계자는 “앞으로도 차별화된 메뉴와 파격적인 문화 협업을 확대해 고객의 일상에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오세성 기자 ses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