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베스트셀러 1위는 을유문화사가 낸 호메로스의 <오뒷세이아>가 차지했다. 역자인 김헌 서울대 교수가 한 방송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이 책의 판매량은 전주 대비 73.7% 늘었다. 현대지성이 출간한 <오디세이아>가 4위, 어린이를 위한 <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15>가 6위에 오르며 영화 ‘오디세이’ 관련 도서의 인기를 보여줬다. 3위에는 김애란의 신작 산문집 <그랬다고 적었다>가 올랐다. 양귀자의 <모순>이 8위, 유래혁의 <수족관>이 9위, 정지아의 <찌니주의보>가 10위를 나란히 차지했다.
최한종 기자 onebel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