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이 2026년도 5급 신규직원 120여 명을 채용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학력과 연령, 전공, 자격 등에 제한을 두지 않는 열린 채용 방식으로 진행된다. 국가유공자와 장애인 지원자는 관련 법령에 따라 우대한다.
모집 분야는 금융과 전문 분야로 나뉜다. 전문 분야는 회계, 보안, AI·디지털 등 세 분야다. 농협은행은 지원자의 직무 역량과 전문성을 중심으로 평가해 각 분야에 적합한 인재를 선발할 계획이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과 필기전형, 면접전형 순으로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12월 발표할 예정이다. 지원서는 이날 오후 5시부터 오는 17일까지 농협은행 채용 홈페이지에서 접수한다.
강태영 농협은행장은 “금융 분야에서는 금융 본업의 성장을 이끌 미래 핵심 인재를, 전문 분야에서는 회계·보안·AI 분야의 전문지식과 실무역량을 갖춘 인재를 선발할 것”이라며 “급변하는 금융 환경에 대응해 AI 뱅크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배태웅 기자 btu104@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