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디지털 마케팅 기업 아티언스의 강무진 대표가 4일 서울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개최된 ‘Search SEOul 2026’에서 GEO(Generative Engine Optimization) 최적화 전략인 ‘3-Layer GEO Architecture’를 발표했다.
이날 발표에서 강 대표는 SEO Fundamentals, Common GEO, Platform-Level GEO 세 영역을 개별 기법이 아닌, SEO 위에 연계되는 계층 구조로 구조로 정의했다.
강 대표는 AI가 사용자의 탐색·비교 과정을 대신하면서 답을 만드는 과정 자체가 최적화 대상이 됐다고 진단했다. 기업 콘텐츠가 AI 답변에 반영되려면 검색 후보가 되고, 신뢰할 수 있는 근거로 선택되고, 최종 답변에 반영되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는 설명이다.
SEO Fundamentals는 콘텐츠가 AI에게 발견·이해되는 기반 영역, Common GEO는 신뢰 근거로 선택되기 위한 공통 최적화 영역, Platform-Level GEO는 플랫폼별 답변·인용 방식 차이에 대응하는 영역이다.
강 대표는 “개별 최적화 방법에 바로 들어가기보다 먼저 전체 구조를 이해해야 각각의 최적화가 어디에 위치하고 어떤 역할을 하는지 판단할 수 있다”며 “최적화는 나열이 아니라 계층이며, 기반이 탄탄해야 상위 최적화도 제대로 작동한다”고 말했다.
강무진 대표는 아티언스 창업자이자 대표이사로, 글로벌 SEO 컨설팅 분야에서 활동해 온 검색 마케팅 전문가다. 아티언스는 2009년 SEO 컨설팅을 시작으로 글로벌 기업을 대상으로 해외 검색 마케팅 관련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김성혜 한경닷컴 기자 shkimm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