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두정역 푸르지오 그랑피크' 견본주택 4일 개관

입력 2026-09-06 09:57


대우건설이 충남 천안시에 공급하는 ‘두정역 푸르지오 그랑피크’의 견본주택을 4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했다.

이 단지는 천안 서북구 성정동 511 일원에 위치한다. 지하 3층~지상 35층, 10개 동, 총 1438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59㎡부터 74㎡, 84㎡, 101㎡, 114㎡까지 다양하게 구성된다.

단지는 천안 원도심의 풍부한 생활 인프라와 두정·불당 생활권을 함께 누릴 수 있는 입지다. 단지 인근에는 이마트, 롯데마트, 신세계백화점, 단국대학교병원 등 생활편의시설이 자리하고 있다. 금융기관과 행정시설, 문화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교통 여건은 번영로와 동서대로, 경부고속도로 천안IC 이용이 편리하다. 1호선 두정역과 1호선·경부선 천안역까지 도보 각 15분, 차량 10분 안팎이면 닿는다. 삼성디스플레이 천안캠퍼스를 비롯해 천안 제2·3·4일반산업단지, 백석농공단지 등이 인접해 직주근접 여건도 우수하다.

분양가는 3.3㎡당 1485만원 수준이다. 청약일정은 오는 1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5일 1순위, 16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이달 22일, 정당계약은 10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1순위 청약은 천안시를 포함한 충남, 대전, 세종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세대주와 세대원 모두 신청 가능하다.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 지역 및 면적별 예치금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재당첨 제한과 전매제한, 실거주 의무는 적용되지 않는다.

대단지에 걸맞은 커뮤니티 시설도 계획돼 있다. 피트니스, GX클럽, 골프클럽, 사우나, 그리너리카페, 작은도서관과 독서실, 그리너리스튜디오, 공유오피스, 문화센터, 공유주방·파티룸, 주민회의실, 시니어라운지 등으을 조성한다. 이와 함께 키즈클럽, 시니어클럽, 런드리라운지(코인세탁실), 게스트하우스, 어린이집, 다함께돌봄센터, 키즈스테이션 등 다양한 시설을 마련할 예정이다.

대우건설 분양 관계자는 “두정역 푸르지오 그랑피크는 천안 원도심과 인근 신흥 주거지역의 풍부한 인프라를 함께 누리는 대단지”라며 “다채로운 조경시설과 커뮤니티, 효율적인 내부설계 등 푸르지오 브랜드의 차별화된 상품성을 더한 만큼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충남 아산시 아산역 인근에 있다.

구은서 기자 k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