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청년센터, '서초 청년 FESTA' 개최… 한불수교 140주년 문화 체험 더한다

입력 2026-09-04 10:16
수정 2026-09-04 10:17

서초구와 서초청년센터가 한불수교 140주년을 맞아 한국과 프랑스의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청년 축제를 연다. 서초구와 서초청년센터는 오는 9월 12일(토) 반포한강공원 피크닉장과 예빛섬 야외무대 일대에서 '제3회 서초 청년 FESTA'(이하 '서초 청년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서초 청년 페스타는 청년들이 직접 기획한 체험 프로그램과 청년의 날 기념식, 공연 등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낮 12시부터 운영되는 체험존에서는 서초청년센터의 '서리풀 청년 크루'가 준비한 ▲세계여행 출입국 체험 및 여권 케이스 만들기 ▲AI 미래흥신소: 타임포토 ▲가드닝 체험 ▲문학&무알콜 뱅쇼 페어링 ▲감정 키링 만들기 등이 진행된다.

특히 한불수교 140주년을 기념해 프렌치 퍼퓸 만들기, 몽마르트 언덕 캐리커처, 마들렌 꾸미기 등 프랑스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K-뷰티 헤어 스타일링과 자개 키캡 키링, 전통 간식 만들기 등 한국 문화를 체험하는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오후 6시부터 예빛섬 야외무대에서는 청년의 날 기념식과 '청년정책 TOP10 시상식'이 진행된다. 기념식 전에는 청년밴드 '쉘 위 펑크', 이후에는 싱어송라이터 '경서'의 축하공연이 이어진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올해는 한불수교 140주년을 맞아 한국과 프랑스의 매력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청년들이 다양한 문화를 즐기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에서는 스탬프 투어도 진행되며, 참여자에게 파리바게뜨 교환권과 한강 피크닉 세트 등을 증정한다. 상세 프로그램과 사전 신청은 서초청년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혜인 기자 hyein5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