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정관장이 VIP 고객을 겨냥한 175만원대 한정판 에디션 '황진단 천 노블라인 디오브제(The Objet)'를 출시했다고 4일 발표했다.
이번 제품은 정관장 원료 선별 기준 상위 0.5% 수준의 최상급 홍삼인 '천삼' 분말을 주원료로 썼다. 여기에 녹용 최상단 부위인 분골 추출물을 비롯해 당귀, 산수유, 숙지황, 상황버섯, 로열젤리 등 귀한 전통 원료를 배합했다.
특히 4g짜리 환 하나하나에 순금박을 수작업으로 입혀 고급감을 극대화했다. 정관장은 금박 공정을 위해 전용 작업 환경과 용기를 별도로 마련해 제조 완성도를 끌어올렸다는 설명이다.
패키지는 예술품(오브제) 형태로 차별화했다. 일본 아크릴 핸드메이드 아트 브랜드 '토우메이(toumei)'의 테라야마 노리히코 작가와 협업해 제작했다. 자연의 강인함을 상징하는 금박 디자인을 투명 아크릴 케이스에 접목해 단순한 건강기능식품을 넘어 인테리어 소장품으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황진단 천 노블라인 디오브제는 4g 환 20개 들이 한 세트로 구성됐으며 판매가는 175만원이다. 500개 한정 수량으로 전국 주요 백화점 정관장 매장에서 판매된다.
정관장 관계자는 "희소성 높은 천삼과 수작업 금박, 공예 디자인을 결합해 원료와 패키지 전반에서 프리미엄 가치를 담아냈다"며 "소장 가치와 특별함을 추구하는 최상위 고객층의 명절 선물 수요를 적극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상경 한경닷컴 기자 highseo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