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성별에 따른 차별과 불합리한 관행을 해소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 대통령은 2일 엑스(X·옛 트위터)에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우리 사회는 성평등을 향해 꾸준히 걸어왔습니다"라며 "하지만 아직 가야 할 길이 남아 있습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진정한 성평등은 성별을 이유로 그 누구도 차별받거나 배제되지 않는 세상입니다"라며 "일상에 남아 있는 편견을 걷어내고,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며, 모두가 동등한 권리를 누리는 사회를 만들어야 합니다"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국민 여러분께서 성평등을 삶 속에서 더 넓고 더 깊게 체감하실 수 있도록, 정부는 관련 제도와 정책을 더 세심히 살피고 불합리한 관행과 장벽을 하나씩 걷어내겠습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성별에 관계없이 공정한 기회를 보장받고, 자신의 노력과 역량을 온전히 펼치며, 정당한 대우를 받는 성평등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김연지 한경닷컴 기자 kongz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