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가 추석을 앞두고 대표 위스키 ‘골든블루 사피루스’와 ‘골든블루 다이아몬드’를 담은 명절 선물세트 2종을 한정 출시했다.
2일 골든블루에 따르면 이번 선물세트는 제품별 음용 방식에 맞춰 전용잔 구성을 달리한 것이 특징이다. 최근 위스키를 스트레이트뿐 아니라 하이볼과 온더락 등 다양한 방식으로 즐기는 소비자가 늘어난 점을 반영했다.
‘골든블루 사피루스 세트’는 450㎖ 위스키 1병과 하이볼 전용잔 1개로 구성됐다. 사피루스는 36.5도의 저도 위스키로, 은은한 과일 향과 꽃 향을 살리면서 부드러운 목 넘김을 강조한 제품이다. 탄산수나 토닉워터를 섞어 마시는 하이볼 수요를 겨냥해 톨 글라스 형태의 전용잔을 넣었다.
‘골든블루 다이아몬드 세트’는 450㎖ 위스키 1병과 언더락잔 2개로 구성했다. 몰트 원액을 기반으로 깊은 풍미와 묵직한 밸런스를 강조한 제품 특성에 맞춰 위스키 본연의 맛을 즐기기 위한 잔을 함께 담았다.
패키지 디자인에는 보석의 반짝임을 형상화한 크로스 패턴을 적용했다. 사피루스 세트는 다크 네이비, 다이아몬드 세트는 오렌지 색상을 각각 사용했다.
골든블루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 시장 확대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2010년 중국을 시작으로 베트남,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시장에 진출했고, 2021년에는 미국에 수출을 시작했다. 올해는 일본 시장까지 판매처를 넓혔다.
박소영 골든블루 대표는 “각 제품의 매력을 살릴 수 있도록 패키지와 전용잔을 차별화했다”며 “명절 선물의 실용성과 소장 가치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
이번 선물세트는 전국 주요 대형마트와 편의점 등 가정용 채널에서 한정 판매된다.
권용훈 기자 fac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