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센느가 알려주는 카톡 AI"…카카오, 새 캠페인 시작

입력 2026-09-02 10:32

카카오가 아이돌 그룹 '리센느(RESCENE)'를 앞세워 카카오톡의 인공지능(AI) 기능 알리기에 나선다. 통화 내용을 요약하거나 약속 일정을 정리하는 등 카카오톡에서 활용할 수 있는 AI 기능을 영상으로 소개한다.리센느와 카톡 AI 기능 알린다 카카오는 리센느를 모델로 한 이용자 대상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이용자 의견을 바탕으로 카카오톡 서비스를 개선하는 '유저퍼스트' 활동의 일환이다.

캠페인에서는 '카나나'가 통화 내용을 요약하고 '카나나 인 카카오톡'이 약속 일정을 정리하는 사례 등을 소개한다. 카카오는 카카오톡의 AI 서비스와 각종 기능을 일상적인 대화 과정에서 활용하는 장면을 영상에 담았다.

카카오는 리센느의 밝고 친근한 이미지와 팬들과 꾸준히 소통해 온 점을 고려해 캠페인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리센느는 캠페인 오프닝 영상과 일부 후속 영상에 출연한다.

'대화를 하자' 캠페인 영상은 9월 한 달 동안 여러 에피소드로 나눠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 카카오톡 공식 SNS 채널과 카카오톡 내 배너에서 확인할 수 있다.하반기 카톡 기능 순차 적용
카카오는 지난 8월 이용자 의견을 바탕으로 카카오톡의 변화 과정을 공개하는 '카카오는 지금' 페이지를 선보였다. 이용자 의견을 반영한 기능도 올해 하반기 동안 순차적으로 적용할 예정이다.

새로 적용되는 기능과 서비스 변화는 '카카오는 지금' 페이지를 통해 안내한다. 카카오는 이번 캠페인도 이용자 의견을 서비스에 반영하는 '유저퍼스트' 활동과 연계해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카카오 관계자는 "카카오톡은 이용자에게 더욱 편리하고 풍부한 대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카카오의 AI가 만드는 새로운 대화 경험을 알리고, 이용자의 목소리를 반영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것"이라고 말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