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기업지원센터, 발달장애인 가족 '딸기 창업' 교육

입력 2026-09-02 09:24
수정 2026-09-02 09:29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익산 가치만드소가 발달장애인 가족 대상으로 밀착형 창업교육 참가자 25팀(50명)을 오는 11일까지 모집한다.

‘가치만드소’는 발달장애인 가족의 창업을 지원하는 특화사업장으로, 전국 7개 지역에서 운영되고 있다. 익산 가치만드소는 딸기 재배를 위한 1033㎡ 규모의 지능형농장(스마트팜)을 갖추고 발달장애인 가족 대상 맞춤형 창업교육과 기업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창업교육뿐 아니라 지역 축제 참여, 농산물 도매업체 협력 등을 통해 입주기업의 지역사회 참여와 판로 확대를 지원하며, 교육 이후 실제 창업과 기업 운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9~10월 진행되며, 발달장애인과 가족이 2인 1팀으로 참여한다. 참가자들은 창업 기초부터 농업 분야 창업에 필요한 기술과 실무까지 단계적으로 익힐 수 있다.

교육과정은 △직무진단 △온라인 창업 기초교육(7시간) △창업 이론 및 기술 교육(16시간) △농촌융복합산업 우수 농가 현장견학 등으로 구성된다. 교육 수료자에게는 창업보육실 입주와 창업 자금 지원 등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가 추진하는 다양한 지원사업에 신청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교육 신청은 11일까지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며, 자세한 사항은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누리집 ‘알림마당-사업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정선 중기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