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타, '독파모' 이어 '모두의 AI' 참여…SKT 컨소시엄서 AI 최적화 맡아

입력 2026-09-01 16:36
수정 2026-09-01 16:42
인공지능(AI) 모델 최적화 기업 노타가 정부의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독파모)’ 프로젝트에 이어 ‘모두의 AI’ 사업에도 참여한다.


노타는 1일 SK텔레콤이 주관하는 ‘모두의 AI’ 컨소시엄에 참여해 AI 모델의 경량화와 최적화를 맡는다고 밝혔다. 모두의 AI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국민이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AI 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노타는 자체 AI 최적화 플랫폼 ‘넷츠프레소’를 활용해 모델의 연산량과 메모리 사용량을 줄이고, 대규모 이용자가 접속하는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SKT 컨소시엄은 공공·생활 정보를 안내하고 신청·예약·결제 등 후속 업무까지 수행하는 ‘실행형 AI’ 서비스를 개발한다.

채명수 노타 대표는 “국가 AI 경쟁력은 모델 개발뿐 아니라 이를 실제 서비스로 구현하고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역량에서 완성된다”고 말했다.

안정훈 기자 ajh632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