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국수 전문 브랜드 포메인(PhoMein)이 몽골 울란바타르에 2호점을 열고 현지 매장 확대에 나선다.
포메인 지난 8월 21일 울란바타르 도심에 위치한 샹그릴라 센터(Shangri-La Centre) 내 샹그릴라 몰(Shangri-La Mall)에 몽골 2호점을 개점했다고 1일 밝혔다.
샹그릴라 센터는 5성급 호텔과 오피스, 레지던스, 쇼핑몰, 스포츠클럽 등이 들어선 복합시설이다. 회사는 2호점을 통해 쇼핑객과 인근 직장인, 현지 거주자,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매장을 운영할 계획이다.
포메인은 지난 7월 1일 울란바타르 1호점을 열며 몽골 시장에 진출했다. 이어 약 두 달 만에 2호점을 추가 개점했으며 올해 안에 몽골 내 3호점과 4호점, 5호점도 순차적으로 출점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해 몽골 부동산 개발기업 UA Properties LLC와 파트너십을 체결한 이후 현지 매장 확대를 이어가고 있다. 1·2호점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출점을 확대하며 몽골 시장 내 브랜드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해외 시장 확대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베트남 현지 쌀국수 제조공장을 통한 자체 생산·품질관리 체계를 바탕으로 해외에서도 안정적인 맛과 품질을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포메인 운영사 데일리킹 김대일 대표는 “1호점에 이어 2호점을 오픈하고 연내 추가 출점을 준비하며 몽골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며 “몽골에서의 경험을 기반으로 해외 시장에서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포메인은 2006년 분당 정자본점을 시작으로 20년간 쌀국수 전문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베트남 현지 쌀국수 제조공장을 직접 운영하는 등 자체 생산 및 품질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국내에서 축적한 브랜드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해외 시장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배경민 한경닷컴 기자 bk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