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가 산림조합중앙회와 손잡고 서민 가계의 안정적인 자산 형성을 돕기 위한 고금리 예·적금 특판 상품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특판 상품은 ‘하나더 정기적금Ⅱ’과 ‘하나더 정기예금Ⅱ’ 두 가지로 구성된다 오는 10월 31일까지 2개월간 한정 판매된다. 납입 기간은 모두 12개월로 동일하다.
‘하나더 정기적금Ⅱ’는 산림조합 기본금리(영업점별 상이)에 하나카드 우대금리 4.6%포인트를 더해 연 8.0%(12개월)의 고금리 혜택을 제공한다. ‘하나더 정기예금Ⅱ’는 1000만원 이하 금액을 예치할 수 있는 상품이다. 우대금리 0.9%포인트를 더해 연 4.0%(12개월)의 금리를 적용한다.
전국 산림조합 영업점을 통해 대상조건을 확인하고 제휴카드를 발급받은 후, 예·적금 가입월로부터 8개월간 월 10만원 이상 6회 이상 사용하거나 또는 누적 80만원 이상 카드 사용 실적을 충족하면 우대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산림조합 계좌를 결제계좌로 등록하면 현금인출기능도 함께 제공한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최근 주식 시장의 변동성이 심화됨에 따라 위험 자산에서 회피해 확실한 원금 보장과 높은 이자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고금리 상품에 대한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며 “이번 산림조합과의 제휴 특판 상품을 통해 금융 소비자에게 실질적인 재테크 혜택을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 상호금융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현주 기자 blackse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