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 팀 연예인 야구 스타 '총출동'…국가대표 선발전 개막

입력 2026-08-31 16:12

제20회 코누배 한스타연예인야구대회가 31일 인천 선학야구장에서 개막한다. 이번 대회는 단순 연예인 야구 대회를 넘어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해 진행된다. 개막전에서는 김경록 감독이 이끄는 브로맨스와 임호 단장이 이끄는 크루세이더스가 맞붙는다.

한케이홀딩스와 한국연예인스포츠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한스타미디어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공놀이야, 브로맨스, 스타즈, 인터미션, 조마조마, 천하무적, 크루세이더스, BMB, P.O.M, 알바트로스 등 10개 연예인 야구팀이 참가한다. 참가팀들은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을 놓고 경쟁한다.

특히 이번 제20회 대회는 연예인 야구대회를 넘어 국가대표 선발전의 성격까지 더해졌다. 연예인 야구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함께 국내 연예인 스포츠의 저변을 넓히고 국제 교류의 기반을 마련한다는 취지다.

연예인과 스포츠 관계자들이 함께하는 이번 대회는 야구를 매개로 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한 '스포테인먼트' 콘텐츠로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스타연예인야구대회는 그동안 연예인들의 야구 경기를 통해 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를 접목해왔다.



대회 후원에는 송영길 의원실, 김남준 의원실, 한기범희망나눔재단, 여우곰채널 등이 참여한다. '한복여신' 최은지는 홍보대사로 나서 대회 홍보와 응원에 참여한다. 최은지는 '2020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 진 수상 이후 한복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활동을 이어왔다. 현재 유튜브 '여우곰채널'을 비롯해 스포츠 리포터와 콘텐츠 제작자로 활동하고 있다.

개막식 현장에서는 관람객과 참가자를 위한 이벤트도 열린다. 대회 후원사가 제공하는 코스메 누에보 프리미엄 기능성 마스크팩을 선착순 100명에게 증정할 예정이다. 스포츠와 뷰티를 결합한 이벤트를 통해 대회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와 혜택을 제공한다.

박수빈 한경닷컴 기자 waterbe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