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학기술대학교(입학처장 김대현·사진)는 2027학년도 수시에서 총 1747명을 선발한다. 신설 학과도 눈여겨볼 만 하다. 서울과기대는 올해 양자융합물리학과를 신설했다. 정원은 18명이다. 양자기술은 미래 첨단산업과 국가 전략기술의 핵심 분야로 주목받고 있다. 서울과기대는 양자융합물리학과를 통해 미래 과학기술 인재 양성 기반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원서 접수 기간은 다음달 7일부터 11일까지다.
고교추천전형 대상자는 국내 정규 고등학교 2024년 12월 이후 졸업(예정)자로서 소속 고등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학생이다. 고교별 추천 인원 제한은 없다. 3개 학기 이상 국내 고교 성적을 취득하고 3학년 1학기까지 반영 교과목 80단위 이상 성적 산출이 가능해야 한다. 자연계열은 국어·영어·수학·과학, 인문계열은 국어·영어·수학·사회·한국사, 건축학전공은 국어·영어·수학·과학·사회·한국사에 해당하는 전 과목을 반영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2개 영역 합 7등급이며 계열 구분 없이 수능 응시가 가능하고 탐구는 1개 과목 성적을 반영한다.
학교생활우수자전형은 1단계에서 서류 100%로 3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70%와 면접 30%를 반영한다. 학교생활기록부를 바탕으로 학업역량(35%), 진로역량(45%), 공동체역량(20%)을 종합평가한다. 면접에서는 학업역량(35%), 진로역량(40%), 공동체역량(25%)을 평가한다.
창의융합인재전형 대상 모집단위는 창의융합대학의 인공지능응용학과, 지능형반도체공학과, 미래에너지학과와 에너지바이오대학의 바이오메디컬학과, 양자융합물리학과다. 논술전형은 학생부 교과 성적 30%, 논술 성적 70%를 반영한다. 시험시간은 100분, 문항은 3개다. 논술고사는 수능 이후 치러지며 출제 범위는 수학, 수학Ⅰ, 수학Ⅱ, 미적분이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없다.
조형대학 실기전형은 1단계에서 학생부교과 100%로 8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실기 100%로 최종 합격자를 뽑는다. 디자인학과, 도예학과, 금속공예디자인학과는 기초디자인, 조형예술학과는 인물과 정물이 있는 상황 수채화로 실기고사를 치른다.
기회균형전형은 지원 자격별로 국가보훈대상자 19명, 기회균등 86명, 농어촌학생 68명을 선발한다. 미래융합대학에서는 특성화고졸재직자전형 168명, 평생학습자전형 72명, 특수교육대상자전형 10명을 뽑는다.
평생학습자전형은 1단계 서류 100%, 2단계 1단계 성적 70%와 면접 30%로 선발한다. 자유전공학부(미래융합대학)로 선발하며 정보통신융합공학과는 대상 학과가 아니다. 특성화고졸재직자전형은 면접 없이 학생부교과 성적만으로 선발한다.
진영기 기자 young7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