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소방방재 김대권 대표가 대구광역시장애인체육회 지원단으로 위촉됐다.
28일 제일소방방재에 따르면 이날 대구시장애인체육센터에서 지원단 위촉식이 열렸다. 김 대표는 앞서 3년간 지원단으로 활동했으며 이번 위촉으로 4년째 활동을 이어가게 됐다.
지원단은 장애인 체육 활동을 지원하고 관련 환경 개선 등에 참여한다. 김 대표는 소방시설관리사로서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장애인 선수들이 이용하는 체육시설의 안전과 관련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 대표는 “장애인 선수들이 훈련과 경기를 하는 공간의 안전도 중요하다”며 “소방 분야의 경험을 활용해 지역 체육 현장에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을 찾아가겠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2020년 소방시설관리사 자격을 취득한 뒤 화재안전조사위원과 지방소방기술심의위원 등으로 활동했다.
제일소방방재는 대구를 기반으로 건축물 소방시설 점검과 설계·공사, 감리 등의 사업을 하고 있다. 현행 소방 관련 법령에 따라 일정 규모 이상의 특정소방대상물은 소방시설 등에 대한 자체점검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관할 소방기관에 제출해야 한다.
최근 건축물 안전관리 분야에서는 기존 소방시설 점검뿐 아니라 건축물 용도 변경에 따른 소방시설 보강, 전기차 충전시설 화재 대응 등 관리 영역도 확대되고 있다.
김 대표는 “시설 안전은 설비를 갖추는 것뿐 아니라 지속적인 점검과 관리가 중요하다”며 “현장에서 필요한 안전관리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혜인 기자 hyein5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