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통상 수전 시리즈 '몬도(MONDO)', 2026 굿디자인어워드 제품디자인 부문 선정

입력 2026-08-31 09:00
욕실 전문 기업 대림통상의 프리미엄 수전 시리즈 ‘몬도(MONDO)’가 ‘2026 굿디자인어워드(Good Design Award)’ 제품디자인 부문에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대림통상은 올해 듀얼 스파우트 정수 수전 ‘DUA’로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한 바 있다.

굿디자인어워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KIDP)이 주관하는 디자인 어워드로, 1985년부터 우수한 상품에 정부 인증 ‘우수 디자인(GD)’ 마크를 부여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몬도(MONDO)’는 정제된 직선적 엣지가 주는 시각적 긴장감과 유기적인 곡선 라인이 균형을 이루는 프리미엄 수전 시리즈다. 욕조 수전에는 회전형 토수구를 적용해 안전성과 공간 효율을 개선했다. 물을 사용할 때는 토수구를 돌려 사용하고, 미사용 시에는 바디 내부로 밀어 넣는 빌트인 구조를 구현했다.

CMF(Color·Material·Finish) 설계를 적용해 전통적인 크롬 도금이나 스프레이 도장 등 유해 오염물질이 발생하는 후가공 공정을 배제하고, 원자재 표면을 직접 연마하는 브러쉬드 마감 공정을 채택했다. 브러쉬드 표면은 빛을 분산시켜 눈의 피로를 덜고 물때나 지문 등의 흔적이 상대적으로 눈에 덜 띄도록 하는 효과가 있다.

대림통상 PR&Design팀 관계자는 “몬도(MONDO)는 디자인뿐 아니라 욕실에서의 사용성과 안전, 제조 과정의 환경적 측면까지 고려해 개발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사용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디자인과 친환경 제조 공정을 바탕으로 제품 개발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혜 한경닷컴 기자 shkimm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