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한은 총재 "거시경제 안정 도모 위해 선제 대응 필요"

입력 2026-08-27 11:23
수정 2026-08-27 11:43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는 27일 "통화정책의 선제적 대응을 통해 원화가 추가 강세로 갈 여지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신 총재는 이날 오전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연 2.75%에서 3.00%로 0.25%포인트(p) 인상했다. 이후 기자간담회를 열어 "환율이 1,370원대 후반으로 안정됐지만 아직도 예년에 비해서는 높다고 판단한다"면서 이같이 설명했다.

그는 "통화정책이 선제적으로 조기 대응을 하면 외환시장의 중심을 잡고, 그만큼 환율 안정에도 기여한다고 생각한다"면서 "그런 의미에서 이번 선제적 대응이 적당했다고 본다"고 부연했다.

박수빈 한경닷컴 기자 waterbe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