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한국은행의 2연속 기준금리 인상에 장중 상승폭을 반납했다.
27일 오전 9시5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0.64% 오른 6852.04를 기록 중이다. 지수는 장 초반 엔비디아 실적 훈풍에 2.76% 오른 6996선까지 뛰면서 7000선 탈환을 시도했으나 한은의 기준금리 2연속 인상 소식 이후 상단이 제한됐다.
한은은 이날 기준금리를 연 2.75%에서 3%로 조정했다. 지난 7월에 이은 두 달 연속 기준금리 인상 결정이다. 1년 9개월 만에 기준금리 3% 시대를 다시 열었다.
장 초반 5% 이상 급등세를 나타내던 SK하이닉스는 이 시각 현재 상승폭을 1.9%로 줄였다. 삼성전자는 강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장중 하락 전환했다. 이 시각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0.24% 내린 824.9를 기록 중이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