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노이즈, 세라마이드 6종에 고순도 NAD 결합한 독자 성분 공개

입력 2026-08-26 09:00



스킨케어 브랜드 디노이즈(DENOISE)가 첫 독자 성분 ‘세라나드인(CERA-NADIN™)’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NAD는 인체 내에서 매년 약 4%씩 감소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Rejuvenation Research, 2019),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성분이다.

세라마이드는 장벽케어의 대표 성분으로 꼽히지만, 단독으로는 겉을 덮는 일시적 보습에 그치기 쉽다. 디노이즈는 단기 보습 한계를 개선하기 위해 독자 성분 개발을 추진했다.

세라나드인은 세라마이드 6종에 99% 고순도 NAD를 결합한 성분이다. 세라마이드의 장벽 케어 기능과 NAD의 유효 성분 흡수 및 대사 지원 기능을 하나의 포뮬러로 연계한 구조다.

해당 성분은 론칭 제품인 세럼, 크림, 미스트 3종 전체에 적용된다. 세럼에는 입자 정제 기술인 MF 공법을 적용했으며, 크림에는 NMN을 추가 배합해 장벽 케어를 강화했다. 미스트에는 엑토인을 함유해 외부 자극에 대한 피부 컨디션 유지를 고려했다.

회사측은 인체적용시험 결과, 세라나드인이 적용된 크림은 1회 사용으로 피부 표피층 30층까지의 보습이 397.81% 개선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디노이즈 관계자는 “유효 성분의 배합을 넘어 실제 피부 전달 단계까지 고려해 성분을 설계했다”고 전했다.

세라나드인을 적용한 디노이즈 3종 제품은 오는 9월 7일 자사몰을 통해 정식 출시된다.


김성혜 한경닷컴 기자 shkimm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