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올리브영·산리오와 'K스낵' 알리기 나선다…외국인·MZ 겨냥

입력 2026-08-25 09:29

농심은 올리브영과 산리오캐릭터즈의 협업 캠페인에 참여해 외국인 관광객과 젊은 소비자를 대상으로 ‘K스낵’ 알리기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농심은 지역 먹거리와 산리오 캐릭터를 결합한 ‘올영픽’ 캠페인의 일환으로 신제품 ‘닭다리너겟 양념치킨맛’과 ‘포테토칩 스위트콘맛’을 오는 30일 올리브영에 출시한다. 닭다리너겟 양념치킨맛은 수원 통닭에서, 포테토칩 스위트콘맛은 강원도 옥수수에서 착안해 각각 매콤달콤하고 달콤짭짤한 풍미를 살린 게 특징이다. 두 제품 패키지에는 산리오의 ‘헬로키티’ 캐릭터를 적용했다.

이와 함께 9월 한 달간 올리브영 센트럴 명동타운에서 ‘농심 K스낵 투어’ 팝업스토어(팝업)를 운영한다. 신제품 2종을 비롯해 빵부장 4종, 닭다리 2종, 포테토칩 2종 등 총 10종의 스낵 제품을 선보인다. 회사는 팝업을 통해 젊은 소비자와 외국인 관광객에게 다양한 한국의 맛을 소개한다는 계획이다.

농심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국내외 소비자들이 농심 스낵을 보다 새롭고 재미있게 경험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과 마케팅으로 농심 K스낵의 매력을 알리는 소비자 경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박수림 한경닷컴 기자 paksr365@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