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건설이 지난 21일 전남광주 북구 월출동에 짓는 ‘제일풍경채 첨단3지구 A6블록’ 모델하우스(사진)를 열고 분양에 나섰다. 광주연구개발특구 첨단3지구에서 공급되는 마지막 민간분양 물량이다. 견본주택 문을 연 뒤 사흘간 1만8000여 명이 다녀가는 등 실수요자의 관심이 크다.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0층, 638가구(전용면적 84~129㎡)로 이뤄진다. 전용 84㎡가 317가구로 절반가량을 차지한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1500만원대다. 25일 1순위 청약을 받고, 9월 1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계약은 9월 14~16일 진행된다. 전국에서 청약할 수 있다. 옛 광주시와 장성군에 1년 이상 계속 거주한 수요자에게 우선 공급된다.
첨단3지구는 인공지능(AI) 산업시설과 주거지를 함께 갖춘 자족형 복합도시로 조성된다. 입주는 2029년 8월 예정이다.
유오상 기자 osy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