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있는 조지메이슨대 한국캠퍼스에 205명의 신입생이 입학했다.
이번 가을학기에는 한국과 미국을 비롯해 몽골, 필리핀, 대만, 스페인, 타지키스탄, 베트남,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등 총 9개국에서 온 학생들이 입학했다.
외국인 신입생의 비율이 40% 이상을 차지했다. 이들은 총 17개국의 다양한 배경을 가진 학생들이 교류하며 글로벌 학습 경험을 쌓는다.
이달 22일 실시된 입학식에는 조지메이슨대 미국캠퍼스의 자넷 뮤어 교학부총장, 제이슨 킨저 교무처장이 참석했다.
조지메이슨대학교 한국캠퍼스는 미국 버지니아주 최대 공립 연구 중심 대학인 조지메이슨대학교의 확장 캠퍼스다. 미국과 원캠퍼스로 동일한 커리큘럼과 학위를 제공한다.
한국캠퍼스에서 3년, 미국 버지니아주 페어팩스에서 1년을 보내며 글로벌 학습 경험을 쌓을 수 있다.
조슈아 박 조지메이슨대 한국캠퍼스 대표는 “다양한 국적과 배경을 가진 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 다른 시각으로 부딪히고 배우는 경험은 그 어떤 인공지능도 대신할 수 없다”며 “학생들이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강준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