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린은 기업의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부터 감축 실행과 검증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온실가스감축본부’를 신설했다고 23일 발표했다.
린은 온실가스감출본부와 지난해 출범한 탄소전략연구소를 양 축으로 하는 ‘탄소기후그룹’도 출범했다. 탄소전략연구소가 정책·시장 분석을 맡고, 온실가스감축본부는 배출량 산정과 감축 실행, 공시·검증 등을 담당한다. 4만여 개에 이르는 글로벌 배출계수 자동 매칭과 재무연동 대시보드를 갖춘 IBM의 글로벌 공인 솔루션 엔비지(Envizi)로 배출량을 산정해 추적과 공개 검증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온실가스감축본부는 기업 실전형 교육 커리큘럼을 정식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탄소규제 영향이 큰 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자문과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