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수해 복구 성금 전달

입력 2026-08-23 17:21
한화그룹이 경남 지역 수해 복구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30억원을 기부했다고 23일 발표했다. 한화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거제·통영·사천 지역의 복구를 돕기 위해 성금 20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하기로 했다. 성금은 지역주민의 긴급 생계비 지원과 임시 주거시설 마련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한화그룹은 경남 지역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10억원을 추가로 기부한다. 저소득 가정 아동의 학습교재 구입과 독거노인 생활비 지원 등에 쓰인다. 기부금은 전액 지역 화폐로 지급한다.

현대차그룹도 이날 경남 지역 복구를 위한 성금 10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수해 지역 차량 소유 고객에게 피해 차량 수리 비용을 최대 50% 할인해주고 무상 세차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안시욱 기자 siook95@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