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조스 前부인, 세 번째 소설 공개

입력 2026-08-21 18:00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창업자의 전 배우자이자 자선사업가 겸 작가인 매켄지 스콧(사진)이 20일(현지시간) 세 번째 소설을 공개했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스콧은 신작 소설 ‘두 나라에서의 마지막 날들’(Last Days in Two Nations)을 8월 한 달간 미국의 구독형 콘텐츠 플랫폼 서브스택에 연재하고 있다. ‘열여덟 개의 정신으로 쓴 역사’라는 부제가 붙은 이 작품은 스콧이 두 번째 소설 ‘트랩스’를 내놓은 이후 13년 만에 공개한 신작이다. 여러 차례의 팬데믹을 겪은 뒤 두 지역으로 분열된 미래의 미국을 배경으로 18명의 화자가 이야기를 이끌어간다.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토니 모리슨(1931~2019)의 지도를 받은 스콧은 2005년 첫 작품 ‘루서 올브라이트의 시험’(The Testing of Luther Albright)을 출간해 이듬해 아메리칸 북 어워드를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