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기반 글로벌 럭셔리 패션 브랜드 캐나다구스가 무신사에 공식 입점한다.
무신사는 오는 24일 오전 11시부터 캐나다구스 런칭 기획전을 연다고 21일 밝혔다. 남성용 롯지 후디와 재킷 등 대표 제품과 올해 가을·겨울(FW) 시즌 신상품, 무신사에서만 구입할 수 있는 단독 상품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젊은 층의 취향을 반영한 남성용 롯지 코치 재킷, 남성·여성용 경량 윈드 재킷인 ‘액시스 봄버’ 등이다.
캐나다구스가 국내 패션 플랫폼에 정식으로 입점하는 건 처음이다. 기존 다른 플랫폼에서 판매되던 건 병행 수입된 제품이었다.
기획전 기간 무신사 스토어에서 캐나다구스 제품을 60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겐 폴더블 백을 한정 수량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무신사 관계자는 “하이엔드 아웃도어 카테고리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하는 무신사와 젊은 세대와의 접점을 늘리려는 캐나다구스가 전략적으로 협업한 결과”라며 “‘무신사 단독’ 라인업을 지속해서 늘려 럭셔리·프리미엄 카테고리 포트폴리오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