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와 신한카드가 온라인쇼핑 간편결제와 인공지능(AI) 구독료 정기결제에 10% 할인율을 적용하는 카드를 내놓았다.
카카오뱅크와 신한카드는 21일 신규 PLCC(상업자표시신용카드)인 ‘카카오뱅크 착붙 신한카드’(착붙카드)를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이 카드는 온라인에서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신한쏠(SOL)페이로 간편결제하면 10%를 할인해준다. 생성형 AI인 챗GPT와 클로드 구독료를 정기결제해도 10% 할인이 적용된다. 네이버플러스, 쿠팡 와우 멤버십을 정기결제하면 50% 할인 혜택을 볼 수 있다. 오프라인에서는 이마트·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 올리브영, 다이소, 커피전문점에서 결제금액의 10%가 할인된다.
다만 카드를 아무리 많이 써도 월별 할인 한도는 정해져 있다. 전월 이용액이 50만원 이상 100만원 미만이면 온라인·오프라인에서 각각 월 1만원까지만 할인받는다. 100만원 이상일 때 할인 한도는 월 2만5000원이다.
김진성 기자 jskim1028@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