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08월 21일 09:27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마스턴투자운용이 ‘에너지의 날’을 맞아 주요 운용자산의 조명을 끄는 소등 캠페인에 5년 연속 참여한다. 운용 중인 부동산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자산관리 역량을 강화한다는 취지다.
마스턴투자운용은 오는 22일 오후 9시부터 10분간 서울 광화문~을지로 일대 도심업무지구(CBD)의 콘코디언 빌딩을 비롯한 수도권 주요 운용자산의 내·외부 조명을 일제히 소등한다고 21일 밝혔다. 마스턴투자운용은 2022년부터 매년 이 캠페인에 참여해왔다.
에너지의 날은 2003년 8월 22일 국내 전력 소비량이 당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을 계기로 에너지 절약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2004년부터 지정됐다. 에너지시민연대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환경부, 서울시 등이 후원한다. 지난해 행사에는 정부·공공기관과 기업, 공동주택 등에서 약 170만 명이 참여해 55만kWh의 전력을 절감하고 약 245톤의 이산화탄소를 감축했다.
마스턴투자운용은 운용자산의 친환경 성능 개선에도 힘을 쏟고 있다. 대표 운용자산인 콘코디언 빌딩은 지난해 친환경 건축물 인증제도인 리드(LEED)에서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을 획득했다. 글로벌 부동산 지속가능성 평가인 GRESB에서도 최고 등급인 ‘5스타’를 받았다. 경영·관리 부문에서는 아시아 지역 380여 개 평가 대상 가운데 1위를 기록했다.
박형석 마스턴투자운용 대표는 “기후위기 대응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 과제가 됐다”며 “앞으로도 운용자산 전반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친환경 자산운용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