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유도역 인근 식품 공장서 암모니아 가스 누출

입력 2026-08-21 08:30
수정 2026-08-21 08:31

서울 영등포구의 한 식품 공장에서 암모니아 가스가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영등포구는 인근 주민들에게 "악취가 날 수 있으니 에어컨을 중지하라"는 재난문자를 발송했다.

21일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30분쯤 영등포구 선유도역 인근 식품 공장에서 암모니아 가스가 누출돼 소방당국이 출동했다.

이 사고로 아직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영등포구는 재난 문자를 보내 "악취가 날 수 있으니 주민들은 에어컨을 중지하고 실내에서 대기해야 한다"며 "주변 차량은 우회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소방 당국은 현장 접근을 통제하고 안전 조치를 진행하고 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