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영희 인천시 부시장 "국비 2107억원, 시민체감사업 위해 반드시 필요"

입력 2026-08-20 16:50
인천시는 내년도 국비 사업의 정부예산 반영에 힘을 쏟겠다고 20일 밝혔다.

남영희 인천시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은 20일 이광재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맹성규·정일영·노종면·이훈기·모경종 의원실 등 관내 14개 지역구 국회의원실을 방문했다.

인천시 주요 국비 건의사업 12건, 총 2107억원 규모의 사업 추진 필요성을 설명하고 정부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하기 위해서다.

주요 건의사업은 △지역사랑상품권 국비 지원율 상향(1014억원) △인천형 행정체제개편 전환 정착 지원(626억원) △광역버스 대광위 준공영제 전환 및 국비 지원(48억원) △인천항 내항 1.8부두 재개발(20억원) △양자 바이오 클러스터 조성(100억원) △인천축구전용경기장 전광판 최신환(18억원) △글로벌 규제 대응 자동차 사이버보안 인증평가 지원(40억원) △I-Food Park 공공폐수처리시설 증설(74억원)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왕길·남동1유수지, 72억원) △인천 해양수산산학진흥원 설립(5억원) △수출 규제 대응 위한 미래 커넥티드카 지원사업(30억원) △인공지능(AI) 기반 수송부문 온실가스 감축 실증사업(60억원) 등 총 12개 사업이다.

남영희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은 “정부예산이 확정될 때까지 국회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인천=강준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