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는 중국과 일본은 물론 국내 인바운드 업계를 아우르는 파트너십을 확대해 글로벌 관광객 유치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중국 시장에서는 라이브 커머스와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개별 관광객 유치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 7월 인스파이어는 중국 최대 온라인 여행 플랫폼(OTA) 씨트립의 대표 라이브 커머스 방송인 ‘보스 라이브’에 참여해 중국 시장 단독 프로모션을 선보였다.
지난달 22일 방영된 라이브 방송에는 인스파이어 고규범 대표가 직접 출연해 씨트립의 써니 순 부총재와 함께 실시간 소통하며 인스파이어만의 차별화된 ‘플레이케이션' 경험을 중국 소비자들에게 전달했다. 플레이케이션은 엔터테인먼트와 휴양을 결합한 개념이다.
일본 시장에서는 기업 행사와 인센티브 여행 등 고부가가치 마이스 수요 확보를 위한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달 일본 최대 여행사이자 글로벌 관광 컨설팅 기업인 JTB 비즈니스솔루션사업본부 제3사업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일본발 아웃바운드 단체 및 마이스 수요를 한국으로 적극 유치하기 위한 협력 체계 구축이다.
인스파이어 관계자는 "일본은 한국 관광 및 마이스 산업에서 대형 단체와 인센티브 수요 측면의 성장 잠재력이 매우 큰 전략 시장"이라며 "정부의 부가가치 관광객 유치 및 프리미엄 마이스 시장 확대 전략에 발맞춰 움직이겠다"고 말했다.
인천=강준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