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데이즈, 불스원 'ChatGPT 광고' 도입 지원…AI 기반 광고 채널 확대

입력 2026-08-20 14:02

종합 미디어 콘텐츠 그룹 모비데이즈(대표이사 유범령)가 불스원의 OpenAI ChatGPT 광고 도입을 지원하며 생성형 AI 기반 디지털 마케팅 채널 확대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생성형 AI가 소비자의 정보 탐색과 구매 의사결정 과정의 접점으로 자리잡고 있는 시장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양사의 전략적 결정이다. 불스원은 ChatGPT 광고를 선제적으로 도입해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고, 모비데이즈는 채널 전략 수립부터 캠페인 실행까지 전 과정을 지원한다.

양사는 ChatGPT를 통해 제품과 브랜드를 탐색하는 이용자와 접점을 형성할 수 있도록 캠페인 전략과 운영 방향을 구체화하고 있다. 모비데이즈는 디지털 광고 시장에서 축적한 미디어 운영 및 데이터 기반 캠페인 역량을 바탕으로 불스원의 브랜드와 제품 특성에 적합한 광고 전략 수립과 캠페인 운영을 지원할 계획이다.

향후 캠페인 집행 이후에는 광고 운영 데이터와 성과를 기반으로 최적화를 진행하고, ChatGPT 광고가 새로운 디지털 마케팅 채널로 활용될 수 있는 가능성을 함께 검증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협업을 계기로 모비데이즈는 검색과 소셜미디어 등 기존 디지털 광고 채널에서 나아가 생성형 AI 플랫폼으로 광고 사업 영역을 확대한다. AI를 활용한 소비자의 정보 탐색과 의사결정 방식이 변화하는 가운데, 광고주가 새로운 고객 접점을 확보할 수 있도록 신규 광고 채널 발굴부터 전략 수립, 실행 및 최적화까지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불스원 관계자는 “생성형 AI의 확산으로 소비자가 브랜드와 제품 정보를 탐색하는 방식도 변화하고 있다”며 “이번 ChatGPT 광고 도입을 통해 새로운 고객 접점을 확보하고,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에 맞춘 마케팅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모비데이즈 관계자는 “ChatGPT를 비롯한 생성형 AI 플랫폼은 소비자의 정보 탐색과 의사결정 과정에서 새로운 접점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자사가 보유한 디지털 광고 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광고주들이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신규 채널 전략 수립부터 캠페인 실행과 최적화까지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모비데이즈는 디지털 마케팅과 미디어 운영 역량을 기반으로 광고주의 신규 채널 발굴과 캠페인 실행을 지원하고 있으며, AI를 중심으로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 대응해 광고 사업의 적용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배경민 한경닷컴 기자 bk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