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54개팀 참여하는 인천국제합창대축제 내달 8일 개최

입력 2026-08-20 13:27
제12회 인천국제합창대축제가 다음 달 8~11일 아트센터인천 콘서트홀에서, 12일에는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인천국제합창대축제는 지난해 해외 합창단을 초청하며 국제적인 축제로 성장했다. 올해는 국내외 우수 합창단 총 54개 팀, 2500여 명이 무대에 오른다. 역대 최대 규모다.

제12회 인천국제합창대축제는 한국합창지휘자협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합창대제전’과의 협업으로 열린다. 구리·순천·하남·안동·양주 등 전국 시립합창단을 비롯한 국내 합창단 19개 팀이 참여한다.

해외 합창단과 지역 합창단까지 함께하며 더욱 풍성한 합창의 무대를 완성한다. 필리핀 ‘Los Cantantes de Manila’, 인도네시아 ‘The Medan Community Choir’, 부룬디 ‘우무초 청소년합창단’이 참여한다.

인천국제합창대축제는 전석 무료로 진행한다. 초등학생 이상부터 관람할 수 있다.

윤의중 예술감독은 "인천국제합창대축제는 지역 축제를 넘어 대한민국과 세계를 연결하는 문화 플랫폼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인천=강준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