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신도심을 건설하는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은 4-1생활권(세종시 반곡동)에 건립 예정인 세종지방법원 건축설계 공모에 총 3개 작품이 접수됐다고 19일 밝혔다.
행복청은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는 법원의 고유 기능을 넘어 행정수도로서의 위상에 걸맞은 작품을 선정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도시계획과의 정합성, 법원 청사의 기능 및 효율성, 건축적 완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할 수 있는 분야별 전문가 8명으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했다.
이달 말 본 심사를 시행해 최종 당선작과 입선작을 선정할 예정으로, 이날 오후 1시부터 행복청 공식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공개한다.
세종지방법원은 총사업비 1042억원을 투입해 부지면적 3만3000㎡, 연면적 1만6000㎡ 규모로 조성되며, 2031년 3월 개원이 목표다.
세종=임호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