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나힐스테이트 진주' 견본주택 개관 후 4일간 1만명 몰려

입력 2026-08-18 14:57
수정 2026-08-18 15:01


한화 건설부문과 현대건설은 지난 14일 개관한 ‘포레나힐스테이트 진주’ 견본주택에 오픈 4일간 1만여 명이 방문했다고 18일 밝혔다.

경상남도 진주시 주약동 일원에 마련된 견본주택에는 개관 첫날인 14일 약 4000명이 방문했으며, 주말 연휴 기간에도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연휴 기간 누적 방문객은 약 1만 명으로, 젊은 부부부터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수요자들이 견본주택을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견본주택을 둘러본 방문객들은 먼저 단지 설계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진주시 이현동에 거주하는 유 모씨(40세)는 “이사할 만한 아파트를 찾던 중 인근에 신축 대단지가 공급된다고 해서 방문했다”며 “직접 방문해 모형도를 살펴보니 동간거리도 굉장히 넓고, 단지 내 조경과 커뮤니티 시설도 잘 갖춰져 있어서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지역 내 희소한 신축 브랜드 대단지인 만큼 상품성 측면에서도 호평을 받았다. 평거동에 거주하는 이 모씨는 “진주 최초 대형 건설사 컨소시엄 아파트라는 소식을 듣고 관심이 가 견본주택을 방문했는데, 직접 와서 보니 설계도 뛰어나고 커뮤니티 시설도 다양하게 구성된 점이 맘에 든다”며 “유상옵션도 고려 중인데, 기본 마감재가 충분히 고급스러워서 몇몇 부분만 취향에 맞춰 선택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견본주택에는 전용면적 59㎡A, 74㎡B, 84㎡A 총 3개 타입의 유니트가 마련됐다. 단지는 남향 위주 배치에 4Bay 판상형 중심으로 설계됐으며, 특히 전용면적 59㎡ 타입은 전 가구에 4Bay 판상형 평면을 적용해 채광과 통풍,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세대 내부는 우물 천장(2.45m) 설계와 유리 난간으로 개방감을 극대화했으며 안방 드레스룸, 알파룸(일부 세대), 드라이기 수납함 등 수납 공간도 제공된다. 여기에 타입에 따라 다양한 유상 옵션도 운영해 수요자 취향에 맞춰 선택이 가능하다.

포레나힐스테이트 진주의 청약 일정은 오는 2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5일 1순위, 26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일은 9월 1일이다. 청약 당일에는 연령대가 높은 수요층을 위해 현지에 상주하는 상담사들이 신속하게 청약 안내와 진행을 지원하는 청약도우미 서비스를 견본주택에서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일반공급의 경우 공고일 기준 진주시에 거주하거나 경상남도 및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또는 세대주인 미성년자, 청약통장 가입 6개월 경과, 지역별·면적별 예치금액을 충족한 경우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재당첨제한과 전매제한, 거주의무기간이 없으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중석 한화 건설부문 분양소장은 “포레나힐스테이트 진주는 지역 핵심 입지에 오랜만에 공급되는 신축 아파트로, 대형 건설사 컨소시엄의 상품성을 갖췄다”며 “방문객 가운데 약 30%인 3,000여 명 이상이 관심을 가지고 상담을 진행한 것으로 파악돼 청약에서도 좋은 결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포레나힐스테이트 진주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5층, 8개 동, 전용면적 59~110㎡ 총 1,032가구 대단지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면적 59~84㎡ 398가구를 일반분양으로 공급한다.

유오상 기자 osy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