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17일 인도네시아에서 규모 7.7 강진으로 큰 피해가 발생한 데 대해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소중한 가족과 삶의 터전을 잃으신 피해자와 유가족 여러분께 대한민국 정부를 대표해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프라보워 대통령님의 리더십 아래 피해 복구가 신속히 이뤄져 피해지역 주민들이 조속히 평온한 일상을 회복하길 진심으로 기원한다"며 "구조와 수색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만큼 한 분이라도 더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길 간절히 바란다"고 덧붙였다.
앞서 인도네시아 동부 소순다 열도에 있는 누사틍가라티무르주 플로레스섬 북부 해안에서 지난 15일 오전 5시58분께(현지시간) 지진이 일어났다.
이수 한경닷컴 기자 2s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