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마지막날 오후 5시 기준 귀경길…부산→서울 5시간

입력 2026-08-17 17:36

광복절 사흘 연휴 마지막 날이자 대체공휴일인 17일 귀경 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일부 정체가 빚어지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각 도시 요금소에서 서울 요금소까지 걸리는 최대 예상 시간은 부산 5시간, 울산 4시간 40분, 목포 3시간 50분, 대구 4시간, 광주 3시간 20분, 강릉 3시간 40분, 대전 2시간 20분이다.

반대로 오후 5시 기준 서울에서 각 도시까지 걸리는 예상 시간은 부산 4시간 30분, 울산 4시간 10분, 목포 3시간 40분, 대구 3시간 30분, 광주 3시간 20분, 강릉 2시간 40분, 대전 1시간 40분이다.

공사는 "귀경 방향 정체가 오후 4∼5시께 절정에 이르다 오후 9시∼10시께 해소될 것"이라면서 "특히 영동선과 서울양양선이 가장 혼잡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귀성 방향은 대체로 원활할 것으로 예상한 공사는 전국에서 차량 505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전망했고, 이 중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42만대,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38만대가 움직일 것으로 내다봤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