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은 현재까지 거제와 통영에서 접수된 집중호우 관련 신고는 총 1947건으로 집계됐다고 17일 밝혔다. 소방당국은 20건의 인명구조 활동을 벌여 136명을 구조했다.
거제에서 1634건의 신고가 접수된 가운데 9건의 구조활동을 통해 126명을 구조했다. 통영에서는 313건의 신고가 접수됐으며 11건의 구조활동으로 10명을 구조했다.
이번 집중호우로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총 4명이다. 거제시 옥포동에서 산사태로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으며, 통영시 곤리리에서도 산사태로 1명이 경상을 입었다.
이수 한경닷컴 기자 2s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