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주거 선택 기준이 집 내부를 넘어 단지 전체의 생활환경으로 확대되고 있다. 특히 일상 속에서 자연을 누릴 수 있는 조경 특화 설계는 쾌적한 주거환경, 입주민의 휴식과 커뮤니티 공간으로서 차별화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자이에스앤디가 경북 상주시에 공급 중인 '상주자이르네'가 '2026 상반기 한경주거문화대상' 단지조경대상을 수상했다.
상주자이르네는 자연과 휴식을 결합한 리조트형 조경 공간을 선보인다. 전체 대지면적의 4분의 1 이상을 조경시설로 계획해 녹지 환경을 확보했으며, 약 2,400㎡ 규모의 중앙광장은 잔디광장, 티하우스, 수경시설 등을 갖춘 공간으로 조성했다. 여기에 중앙광장과 별도로 물놀이터를 마련해 어린 자녀를 둔 입주민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가족 친화형 공간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이와 함께 단지 곳곳을 연결하는 약 1.3km 길이의 테마형 순환 산책로를 조성해 입주민들이 일상 속에서도 자연을 체감하며 산책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단지 남측과 동측의 기부채납 예정 공원과도 연계돼 더욱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조경 특화 설계는 100% 지하주차 설계로 완성도를 높였다. 차량을 모두 지하로 배치하고 지상에는 차 없는 공원형 단지를 구현해 어린이와 노약자도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했으며, 확보된 공간은 녹지와 휴식 공간으로 채웠다. 또한 1층 전체를 필로티 구조로 설계했다.
단지 내부 역시 차별점을 더했다. 발코니 확장 시 현관에는 유럽산 포세린 타일, 거실에는 600×1,200mm 유럽산 포세린 타일 아트월, 주방에는 엔지니어드 스톤 상판과 유럽산 포세린 타일 벽체를 기본 적용했다. 여기에 3구 하이브리드 전기쿡탑(인덕션 2구·하이라이트 1구)을 기본 제공해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였다.
욕실 복합환풍기, 환기형 공기청정시스템, 천장형 시스템에어컨 등 개별 유상옵션도 마련됐다.
평면 설계 역시 실사용 공간을 고려했다. 전용 84㎡부터 135㎡ 펜트하우스까지 중대형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4Bay부터 최대 6Bay 판상형 구조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을 강화했다. 현관창고와 팬트리, 알파룸 등 다양한 수납공간을 배치해 공간 활용도를 높인 것도 특징이다.
또한, 단지 최상층 스카이 커뮤니티에서는 조망권을 누릴 수 있으며, 교보문고 북 큐레이션 서비스와 무인카페를 제공해 입주민의 문화생활까지 고려했다. 이와 함께 피트니스센터와 실내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 사우나, 작은도서관, 독서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함께 조성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상주자이르네는 단순히 조경 면적을 늘린 것이 아니라 입주민들이 일상에서 자연과 휴식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계획한 것이 이번 단지조경대상 수상의 배경"이라며 "차별화된 조경과 상품성, 커뮤니티 시설을 바탕으로 보다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말했다.
한편, 상주자이르네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6개 동, 전용면적 84~135㎡, 총 773가구로 조성된다. 현재 135㎡P1, 135㎡P2, 99㎡B, 99㎡C, 112㎡ 타입 등 일부 타입의 분양 계약을 완료했으며, 현재 잔여 세대를 대상으로 계약을 진행 중이다. 계약 조건은 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와 계약금 5%,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실수요자의 초기 자금 부담을 덜 수 있도록 했다.
견본주택은 경북 상주시 함창읍 함창로 일원에 위치해 있다.
김혜인 기자 hyein5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