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 건설 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함에 따라 경남 양산시 웅상권역 일대의 교통망 확충과 연계 도시개발 사업이 추진되면서 지역 주거환경 변화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는 2031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으며, 노선 내 104번째 역사로 웅상역(가칭)이 신설될 예정이다. 광역철도가 개통되면 부산·양산·울산 지역 간 이동 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함께 평산동 일대 송전탑 지중화 사업을 비롯해 소주지구(약 2200세대)와 주진·흥등지구(약 2700세대) 도시개발사업, 동부행정타운(약 2200세대) 조성 등 개발사업도 추진되고 있다. 양산시는 웅상출장소를 동부청사로 승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이러한 가운데 경상남도 양산시 평산동 47-1번지 일원에 '양산자이 파크팰리체'가 조성되고 있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6개 동, 총 842가구 규모로, 웅상권역에 처음 공급되는 자이 브랜드 단지다.
단지 인근에 이마트 트레이더스, 웅상문화체육센터, 양산시청 웅상출장소, 평산동 상권 등 생활 인프라가 위치해 있다. 평산초등학교를 도보권에 두고 있으며 웅상도서관 등 교육 인프라도 가깝다. 웅상센트럴파크, 회야강 르네상스 프로젝트 등 지역 내 개발사업도 진행되고 있다.
단지의 건폐율은 약 14%이며 남동향과 남서향 중심으로 세대를 배치했다. 주차 공간은 가구당 1.39대 규모로 계획됐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게스트하우스, 독서실, 작은도서관(교보문고 북 큐레이션), GDR골프연습장, 피트니스, 사우나, 티하우스, 맘스스테이션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계약 조건으로는 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이 제공되며, 전매 제한이 없다.
분양 관계자는 “역사 위치가 확정되기 이전에 분양을 받아두려는 실수요자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양산자이 파크팰리체는 현재 선착순 계약을 진행 중이다. 견본주택은 경남 양산시 주진동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8년 7월 예정이다.
경규민 한경닷컴 기자 gyu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