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KT, 2분기 영업익 6483억원…전년比 36.1% 감소

입력 2026-08-12 09:28
수정 2026-08-12 09:30
KT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6.1% 감소했다. 전년 동기 반영된 일회성 분양이익에 따른 기저효과가 영향을 미쳤다.

KT는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매출 6조6799억원, 영업이익 6483억원을 잠정 기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1% 줄었고 영업이익은 36.1% 감소했다.

전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1.5%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34.3% 증가했다.

2분기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이익은 646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3.7%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4806억원으로 34.5% 줄었다. 지배기업 소유주지분 순이익은 4401억원으로 36.0% 감소했다.

상반기 누적 매출은 13조458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7% 감소했다. 누적 영업이익은 1조1310억원으로 33.6% 줄었다. 누적 당기순이익은 8689억원으로 33.2% 감소했다.

KT는 "2026년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순이익은 전년 동기 일회성 분양이익에 따른 기저 영향으로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