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모스트투자자문-한국자산평가, 임직원 금융복지 지원 업무협약

입력 2026-08-11 11:29

직장인의 연금과 세금, 자산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기업 복지 영역에서도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금융교육과 재무관리 지원 프로그램이 확대되고 있다.

투자자문사 인모스트투자자문은 채권평가기관 한국자산평가와 임직원 금융복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국자산평가 임직원을 대상으로 재무설계와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협약에 따라 인모스트투자자문은 재무설계 서비스 '인모스트 웰스케어'와 금융 관련 강의를 한국자산평가 임직원에게 제공한다. 인모스트투자자문은 기업 대상 재무설계와 임직원 지원 프로그램(EAP) 등을 법인 서비스로 운영하고 있다.

인모스트 웰스케어는 개인의 자산과 부채, 현금흐름 등을 점검하고 상담을 거쳐 부채 관리와 절세, 은퇴·증여·자산관리 등에 관한 재무 계획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특정 금융상품 가입을 권유하지 않는 방식으로 운영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양사는 최근 연금과 세금, 자산관리 등에 대한 직장인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점을 고려해 이번 협약을 임직원 복지 프로그램의 하나로 추진했다.

향후 양사는 협의체를 구성해 세부 프로그램과 운영 일정을 조율할 계획이다.

장재창 인모스트투자자문 대표는 "임직원들이 자신의 재무 상황을 점검하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노후와 자산 계획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민주 기자 minjoo@hankyung.com